'청년 전세' 허위 임대차계약 맺고…대출금 1억 수령한 일당 검거

'청년 전세' 허위 임대차계약 맺고…대출금 1억 수령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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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전세' 허위 임대차계약 맺고…대출금 1억 수령한 일당 검거'청년 전세대출'의 허점을 악용해 대출금을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허위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해서 은행에서 전세 대출금 1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SNS를 통해 돈이 필요한 임차인·임대인으로 행세할 무주택 청년과 주택 소유자를 모집한 다음 허위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