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버스터미널에 토요 관광안내소 운영전북 고창군이 직영으로 전환된 고창공용버스터미널에서 '토요 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관광안내소'는 고창 터미널 내에 임시 장소를 마련해 매주 토요일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창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관광정보 등 고창군에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할 방침이다.고창 터미널은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관광객이 첫발을 내딛는 곳으로, 그동안 관광안내소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