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 근로자종합복지관 절반이 정부지침 위반”

“국비지원 근로자종합복지관 절반이 정부지침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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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근로자종합복지관 절반이 정부지침 위반”국비나 자치단체 예산이 투입된 근로자종합복지관의 절반가량이 정부 지침을 위반해 운영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102개 근로자종합복지관의 운영 실태를 확인한 결과, 정부 지침을 위반한 곳이 54곳이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근로자종합복지관 대부분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지역본부가 자치단체에서 위탁을 받아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