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 전현직 울산시의원들 "민주시민교육조례 폐지 반대"

민주당 소속 전현직 울산시의원들 "민주시민교육조례 폐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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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전현직 울산시의원들 "민주시민교육조례 폐지 반대"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울산시의원들로 구성된 울산시 민주의정회는 1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시민교육조례 폐지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성룡 시의원은 오는 18일 열리는 시의회 제238회 임시회에 '울산시 민주시민교육 조례 폐지안'을 발의한다고 예고했다.

이 의원은 "울산시 민주시민교육 조례는 제정 당시부터 교육내용 등에 대한 정치적 편향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제정 이후에도 계획수립이나 위원회 구성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