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활센터·밝은성모안과 협약부산광역자활센터는 지난 10일 시력교정이 필요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참여자를 위해 밝은성모안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중 라식·라섹 수술 희망자 50명을 선발해 수술비 또는 검사비 중 1인 10만 원을 지원하고, 협력 안과 제휴 할인 가격 적용, 수술 전 정밀검사 무료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폼을 통한 접수 후 선발된 청년들을 밝은성모안과로 연계할 예정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중위소득 50%이하 가입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