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채굴기업 바릭골드, 주가 상승세 지속될 이유 3가지세계 2위의 금 채굴기업 바릭골드에 대해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과 양호한 배당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그는 "금 가격 강세 등을 반영한 올해 바릭골드의 EBITDA 추정치는 55억달러로 지난해 37억달러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기 증설 모멘텀은 없지만 올해 금 생산량도 전년보다 증가한 420만~460만온스에 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윤상 애널리스트는 "바릭골드는 현금흐름에 따라 배당이 결정되는 합리적인 주주환원 정책 기준을 두고 있다"며 "재무구조 개선으로 지난 분기 순현금 상태로 전환된데다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만큼 양호한 배당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