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AI 이용' 수면무호흡증 진단 알고리즘 개발 착수

삼성창원병원, 'AI 이용' 수면무호흡증 진단 알고리즘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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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창원병원, 'AI 이용' 수면무호흡증 진단 알고리즘 개발 착수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신경과 김도형 교수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의료 수요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창원병원은 신경과 김도형 교수를 주축으로 같은과 김지윤 교수, 이비인후과 최우리·권경원교수, 신경외과 김승환 교수, 신경생리검사실 전병구 임상병리사 등으로 구성된 팀을 구성해 AI 바우처 사업의 의료 수요기관으로 선정됐다.

김 교수팀은 AI를 이용해 수면다원검사에서 나타난 산소포화도와 심박동수 변화를 통해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할 수 있는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