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도 받았다는 ‘이 수술’...장점은?만 47세, PGA 골프선수이자 '골프의 황제'로 불리는 타이거 우즈는 허리 디스크로 4차례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반면 후방 유합술의 경우는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척추 주변의 근육, 즉 기립근을 모두 절개하며 수술 부위로 접근하기 때문에 근육 손상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근육과 혈관 사이 공간으로 비스듬하게 척추로 접근해 근육 손상을 줄일 수 있는 사측방 추체간 유합술이 개발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