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재생에너지 STO’ 개발 합작법인 설립소울에너지가 국내 WEB3 전문기업 이큐비알홀딩스와 신재생에너지 토큰증권 플랫폼 합작법인 '위밋파트너스'를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소울에너지 관계자는 "풍부한 재생에너지원 확보를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 기업뿐 아니라 재생에너지원 필요성에 대한 대중 공감대 형성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와 많은 기업들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을 펼치고 있지만 전 국민적 참여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현기 이큐비알 대표는 "자사가 최근 출시한 블록체인 솔루션 EQHub가 다양한 STO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줄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소울에너지와의 STO 합작법인 설립 후 신재생에너지와 탄소 중립 시장에서 안정적 플랫폼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