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주머니 늑대’, 멸종 뒤 수십 년 동안 살아있었다

호주 ‘주머니 늑대’, 멸종 뒤 수십 년 동안 살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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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머니 늑대’, 멸종 뒤 수십 년 동안 살아있었다등에 호랑이처럼 줄무늬가 나 있지만 크기와 외모는 늑대를 닮은 유대류인 태즈메이니아주머니늑대는 1936년 동물원에서 기르던 마지막 개체가 숨을 거두면서 멸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1931년 마지막으로 야생에서 포획한 수컷 주머니 늑대 한 마리가 태즈메이니아 섬 호바트 동물원에서 1936년 죽으면서 이 종은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자들은 전문가들의 신뢰성 있는 목격 기록은 1930년대 절정에 이르렀다가 1940년대에 감소했지만 1960년대까지 이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