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GS샵, 튀르키예 여행매출 1% 지진 피해에 기부모두투어는 GS샵 통해 튀르키예 여행 상품 매출의 1%를 지진 피해 지역에 기부하는 홈쇼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이스탄불, 에페소, 파묵칼레, 카파도키아 등 튀르키예 필수 7대 도시와 블루 모스크, 아야 소피아 성당, 소금호수 등 필수 관광지 11곳이 포함돼 있다.
박성길 모두투어 유럽 사업부 부서장은 "대한항공 튀르키예 정기편 직항 노선이 3년 2개월 만에 재취항한다"며 "여행을 떠나는 것만으로도 튀르키예 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지진 피해 지역에 직접 기부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