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막히면 숨질 수도 있는데… ‘셀프 수유’ 항의하자 산모들 쫓아낸 조리원부산 연제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에게 혼자 젖병을 물리게 하는 '셀프 수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A씨에 따르면 지난해 2월, A씨 아내를 비롯한 여러 산모는 이 조리원에서 '셀프 수유' 장면을 목격했다.이에 CCTV 열람을 요청했지만, 조리원 측은 "셀프 수유는 절대 없다"며 이를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