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北, 자멸적 부메랑”…日 “3국 협력 강해져”…美 “공동위협·공동대응”[종합]김건 한반도평화교섭부장은 7일 "핵에 대한 북한의 집착은 모든 북한 주민들의 미래를 파괴하는 자멸적인 부메랑일 뿐"이라며 "이는 경제를 산산조각 내고 있으며, 안보를 저해하고, 고립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성 김 대표는 3국이 지역,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 수위를 높이고 있다며 북한의 무모한 행동이 지역 내 심각한 안보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앞으로도 3국 간의 외교·안보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북한의 위협은 "공동의 위협"인 만큼 "공동의 대응방안"을 모색할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