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체류 北 노동자 돌려보내야”…한미일 북핵대표 성명한미일 북핵수석대표가 7일 "해외에서 돈을 버는 북한 노동자들이 본국으로 송환돼야 한다"고 촉구했다.해외 파견된 북한 노동자를 송환시키도록 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를 지키라는 압박이다.해외 노동자 파견은 북한의 대표적인 외화벌이 창구로 이 돈이 핵·미사일 개발 자금으로 쓰이고 있다는 게 한미일의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