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어르신 '자립과 행복한 노후' 위한 '맞춤형 복지'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이 지역 어르신들의 자립과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형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해 귀감이 되고 있다.
어르신 무상교통 사업의 경우, 65세 이상 어르신 3만 6000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월 80회의 시내버스 요금을 지원하며 교통비 절감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외부활동 증가 등 행복하고 활력있는 노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 시작을 목표로 한 수요응답형 버스 사업은 승객 호출에 대응해 수송이 가능한 신개념 교통서비스로, 농촌지역 주요 도로에서 마을 내부까지 운행하며 어르신을 비롯해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