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토성 접한 천호A1-2구역 최고 40층으로 재개발백제 시대 유적인 풍납토성이 근처에 있어 그간 개발이 어려웠던 서울 강동구 천호A1-2구역이 최고 40층 높이 780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문화재인 풍납토성이 가깝게 있어 높이 규제를 받았기 때문이다.천호A1-2구역은 현재 면적 약 3분의 1이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묶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