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 왕인문화축제장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구슬땀'영암경찰서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축제장을 찾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영암경찰서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열린 '2023년 왕인문화축제' 기간 동안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자료를 배포하는 등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보이스피싱 등 금융기관 및 정부기관을 사칭해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일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만큼 금융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