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성산구 “성주동愛 함께 살아요”창원특례시 성산구 성주동은 지역에 기업체가 많이 산재해 있어 남산 효성해링턴플레이스 1층 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전입신고 접수창구'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시가 인구증가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성주동의 '찾아가는 전입신고 접수창구'는 지역 내 아파트나 회사 기숙사에 찾아가 전입신고와 기업노동자 전입지원금 등을 접수하는 행정서비스로, 업무나 학업으로 인해 행정복지센터 운영시간에 방문할 수 없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성주동은 미리 관리사무소와 협의해 '찾아가는 전입창구' 홍보문, 창원시 전입 지원금 혜택 안내문 부착을 통해 주민들에게 사전 홍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