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흑자' 아기용품 스타트업, 저출산 한국에서 가장 성과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바이에린이 지난해 연 매출 268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코니바이에린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카테고리 다변화가 주효했다"며 "코니아기띠의 선풍적인 인기로 성장세를 탄 뒤 2021년부터 아기 턱받이, 신생아 의류 등 베이비 라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고 했다.카테고리 다변화는 아기띠 구매 고객의 재구매율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