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복수·단짠단짠 캐릭터…시즌1보다 화력 강한 ‘모범택시2’'5283 운행 다시 시작합니다. ' 2년 만에 돌아온 SBS 드라마 '모범택시'가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모범택시2'의 차별점은 복수를 가볍고 유쾌하게 다룬다는 데 있다.김헌식 평론가는 "피비린내 내면서 파멸을 향해가는 다른 복수극과 달리 '모범택시2'는 코믹하고 가볍게 복수에 접근해 보다 대중적인 복수극 모델을 제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