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벚꽃축제, 3일간 24만명 다녀가경북 경주의 대표적 봄 축제인 경주벚꽃축제에 24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경주시는 방문객 수를 객관적으로 집계하기 어려운 관광지에 무인 계측기를 추가적으로 설치해 관광객 통계의 정확성을 높일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무인 계측기를 통해 정확한 관광객 통계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관광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