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다시 팔린다"…대구 9개월 만에 월 1000건 거래 돌파대구의 아파트 매매 거래가 9개월 만에 월 1000건을 넘어섰다.구·군별로는 달서구가 394가구로 거래가 가장 활발했고 북구, 달성군, 수성구, 동구, 중구, 서구, 남구 순이다.이 중 중구의 거래가 월 100건이 넘은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9개월 만이며 수성구와 달서구가 각각 월 200가구와 300가구를 넘긴 것은 2021년 11월 이후 1년3개월 만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