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동남아 지역 전문가 육성한다

고려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동남아 지역 전문가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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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동남아 지역 전문가 육성한다고려대가 동남아 지역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손을 잡았다.

CMK 아세안 스쿨의 프로그램 운영을 주관하는 신재혁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안센터장은 "CMK 아세안 스쿨은 국내에 긴요한 아세안 지역 전문가를 배출하는 장기적 교육 프로젝트로,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긴밀하게 협력해 시작하는 동남아 학계의 숙원 사업"이라며 "앞으로 싱가포르의 RSIS처럼 교육과 연구, 정책을 제공하는 싱크탱크이자 대학원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것"고 설명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진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장과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이 한-아세안 협력을 주도할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