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 국제해운 탈탄소전략 토론회’ 부산서 개최해양수산부는 5~6일 1박 2일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아시아지역 국제해운 탈탄소전략 고위급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 친환경선박·설비 개발 현장 견학은 기술적·정책적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상근 차관은 "국제해사기구의 국제해운 탄소중립 결정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국가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IMO 내에서 국제해운 탈탄소 논의를 주도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협력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