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코인거래소 대표가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코인브리핑]글로벌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의 자오창펑 최고경영자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졌다는 소문이 돌면서, 지난 새벽 바이낸스거래소의 코인 BNB가 급락했다.
지난 새벽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바이낸스 창립자이자 CEO인 자오 창펑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졌다는 확인되지 않는 소문으로 이날 몇 분 사이에 BNB가 4% 가량 급락했다.
이번 사건은 코인 커뮤니티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트위터리안 '코비가 트위터에 "CZ에 대한 인터폴 적색 수배"라는 암호화된 메시지를 올린 뒤 루머가 확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