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연상케 하는 사진을 올리고 복수를 다짐했다.퇴임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언제든 복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한 게시물로 해석된다.이란의 전쟁 영웅이자 하메네이의 수제자인 솔레이마니 전 쿠드스군 사령관은 지난해 1월 3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미군의 무인기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