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지속 가능한 용다시마 양식산업화 기반 구축을 위해 지자체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기술이전과 종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산과학원 수산종자육종연구소는 용다시마 양식산업화를 위해 보유 중인 유전자원을 활용, 지난 1년간 복원 노력을 통해 90틀의 종자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수산육종연구소는 용다시마 양식 산업화와 자연개체군 복원을 목표로 양식기술 이전과 종자 전달식을 21일 강원도 강릉에 있는 동해수산연구소에서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