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휘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22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이 불구속기소한 휘성과 지인 A씨 공판을 열었다.휘성은 이 자리에서 검찰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