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는 '학교방역 안전지킴이' 84명을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학교방역 안전지킴이는 대면 수업에 따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 입구 발열 체크, 방역 소독, 급식 안전 도우미 등의 업무를 맡는다.하남시가 지난해 6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 도입해 학교 방역을 강화하며 일자리도 창출한다고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