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자체개발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일본 허가받아

GC녹십자, 자체개발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일본 허가받아

PCM20200611000272990_P4_20210122143413196.jpg?type=w647

 

GC녹십자는 자체개발한 뇌실 내 투여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가 일본 파트너사 클리니젠을 통해 일본 후생노동성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이런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나온 건 세계 최초다.

헌터라제ICV는 머리에 장치를 삽입해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하는 치료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