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보건소 직원 1명 확진…180명 전수검사

하남시보건소 직원 1명 확진…180명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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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하남시보건소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보건소 전체 직원 180명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시청 직원 13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된 직원은 코로나19 현장 업무를 담당하지 않아 대민 접촉은 없었다"며 "역학조사관 판단에 따라 보건소와 선별진료소는 폐쇄하지 않고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