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역 내 시내·시외·마을버스 운수종사자 2만6천457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수검사를 한 결과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앞서 경기도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경기버스'를 만들기 위해 지난 6∼17일 버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와 함께 방역물품 지원 및 시설 개선 등 방역 조치를 했다.전수검사 결과 최종 7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