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으려고 다음 달 설 연휴에 영락공원, 추모공원 공설묘지·봉안시설을 폐쇄한다고 22일 밝혔다.봉안당 추모 시 제례실과 유가족 휴게실은 폐쇄되고 제수 음식 반입이나 실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된다.사전 예약접수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영락공원 홈페이지나 부산추모공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