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 취임하기 무섭게 재선 도전 여부가 관심사로 등장했다.이런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의 친구이자 측근인 크리스 쿤스 상원 의원은 "그는 다시 출마할 계획이 있다. 기꺼이 도전하려고 한다"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을 기정사실화하는 발언을 했다고 폴리티코가 20일 보도했다.외부의 일부 참모들은 바이든이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라는 압박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