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첫 10일간 매일 긴급처방…국정현안 주도 '속도전'

바이든, 첫 10일간 매일 긴급처방…국정현안 주도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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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기 무섭게 미국의 국내 현안을 중심으로 강한 국정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각종 국정 과제를 시행하려면 향후 의회에서 공화당의 협조가 필요하지만 이 역시 만만치 않은 과제다.

CNN은 파리 기후변화 협약 복귀, 트럼프 이민정책의 철회는 바이든 대통령이 자신의 목표를 추진하는 데 있어 공화당의 잠재적 찬성 표심을 이미 닫아버리게 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