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300명 밑돌듯…감소세속 설연휴·변이 바이러스 '변수'

오늘도 300명 밑돌듯…감소세속 설연휴·변이 바이러스 '변수'

PYH2021020418270006400_P4_20210209045553220.jpg?type=w647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대까지 내려왔으나 곳곳에 재확산을 촉발할 수 있는 불씨가 도사리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설 연휴를 고리로 코로나19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지방에서 다시 수도권으로 퍼지며 재확산할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내면서 연일 고향 방문 및 여행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총 28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