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년 만에 유엔 인권이사회 다시 참여한다

미국, 3년 만에 유엔 인권이사회 다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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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3년 만에 유엔 인권이사회에 복귀한다.

이어 "인권이사회에 결점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는 이 기구가 전 세계 폭정과 부정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을 위한 중요한 회의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우리는 그 잠재력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하던 지난 2018년 6월 유엔 인권이사회가 이스라엘에 편견과 반감을 보이고 미국이 요구하는 개혁을 외면한다며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