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가 요시히데 총리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40%를 밑도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교도통신의 지난 6∼7일 조사에서도 스가 내각 지지율이 지난달보다 2.5%포인트 떨어진 38.8%를 기록하며 40%대가 무너졌다.작년 9월 스가 내각이 출범한 이후 교도통신 조사에서 지지율이 40%를 밑돈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