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과 음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제천은 지난달 29일 이후 10일 만에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265명이 됐다.음성군에서는 지난 7일 러시아에서 입국한 10대가 8일 오전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