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의료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부산시민 237만명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접종을 마무리해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기본계획을 8일 발표했다.시민 예방 접종은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자체 접종, 방문 접종 등 4가지로 구분된다.시민은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의료기관은 자체 접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