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원 입소자가 낙상으로 치료차 다른 병원에서 입원했다가 연쇄 감염이 발생하는 등 총 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지난달 23일부터 확진자가 나오는 부곡요양병원에서도 정기추적검사 결과 환자 1명이 확진돼 누적 환자는 94명이 됐다.전날까지 8명이 확진됐던 기장군 현대요양병원에서도 환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