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국 주한미군 장병 등 15명 코로나19 확진…누적 721명

최근 입국 주한미군 장병 등 15명 코로나19 확진…누적 7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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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관련 1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8일 밝혔다.

이로써 이날 기준 주한미군 누적 확진자는 721명이다.

한편, 주한미군은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제4구역에 해당하는 경상도와 전라도 지역 미군 기지의 공중 보건방호태세 단계를 '찰리'에서 '브라보'로 한 단계 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