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은 설 연휴에 의료 공백이 없도록 비상 진료를 한다고 8일 밝혔다.병원은 연휴기간 환자 대거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당직근무 의사를 지정하고 의료진 간 비상 연락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병원 내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자 입원 환자 보호자 1인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의 병문안도 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