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스푸트니크 V'를 승인하는 국가가 계속 늘어가고 있다.러시아는 현재 스푸트니크 V 백신의 EU 승인도 추진하고 있다.러시아 정부는 앞서 지난해 8월 11일 세계 최초로 가말레야 센터가 개발한 스푸트니크 V 백신을 공식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