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설 연휴 기간 환경보호를 위해 불법으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행위를 특별 단속한다고 8일 밝혔다.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연휴 전과 후로 나눠 2주간 환경오염 예방과 특별 감시활동에 들어간다.단속 대상은 광양만권에 있는 80개 사업장으로 연휴 전에는 사전 홍보와 계도 활동을 하며 자율 점검을 유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