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는 도내 위험물제조소 7천600곳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소방본부는 계절·시기별 점검을 정례화하고, 무허가 위험물 저장 및 취급시설 불시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사고가 나면 큰 피해가 예상되는 대량위험물 제조소 6곳은 안전관리 실태를 우선 점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