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도소 수용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법무부는 서울남부교도소 전수검사 결과 밀접접촉 수용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현황에 반영했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1명 늘어난 1천27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