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설맞이 농특산물 드라이브 스루' 특별할인 행사가 완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오전 10시 전북도청 주차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무주 사과와 전주 배, 한라봉, 김, 멸치, 치즈돈가스 등 8개 품목 2천30세트, 약 5천500만원어치가 조기에 모두 팔렸다.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치즈돈가스와 한라봉, 무주 사과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