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이 계속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신규 확진자가 잇따랐다.광주 서구의 안디옥교회와 관련해선 2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130명으로 늘었다.부산 서구 항운노조와 관련해선 종사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1명으로 늘었고, 해운대구 일가족 3번 사례에서는 2명이 더 확진돼 총 17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