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12명 추가 확인…누적 51명

해외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12명 추가 확인…누적 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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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보다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12명 추가로 나왔다.

방대본은 이들과 접촉한 사람 중에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아직 없다면서 다만 감염자와 동일한 항공기를 이용한 탑승객 중 근접한 좌석에 앉았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변이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12명이 추가 발견됨에 따라 국내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사례는 총 51명으로 늘었다.